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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시절 뮌헨은
게시물ID : soccer_96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범남甲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0 05:45:35
말 그대로 선 굵은 축구였던거 같음
로벤 리베리가 드리블로 측면을 찢어버리고 만주키치가 한번에 꽂아주고
슈슈 마르티네즈가 중원 씹어먹고 수비진은 뭐 통곡의 벽까진 아니어도 뚫기 존1나 힘들다... 이 정도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는데
펩의 뮌헨은 뭐랄까 로벤 리베리의 화려한 측면 찢기도 만주키치의 연계후 받아먹는 한방의 결정력도 슈슈 마르티네즈의 돋보이는 중원의 존재감도
그 무엇도 보이질 않음... 분명 전력은 더 보강 했지 약해지진 않았는데
수비진도 조금씩 늙어가고 있고 말이죠
알라바가 엄청 젊긴 한데 심지어 오늘 pk 실축
확실한건 첼시팬인 제가 그렇게 가슴 졸이면서 보던 챔스 결승같은 존재감이 없음
선수 개인개인 이름까지 다 외워가며 뮌헨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그런 플레이가 나오질 않음
다 획일화 된거 같아서 뭔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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