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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앤 더 시티 NC 다이노스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96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1 23:54:25

1. 오프닝

 

홍진영 : 시청률 1%는 나와줘야.

정순주 : 나오면 야구장 앞에서 프리허그

강소연(로지) : 프리허그

 

홍진영 : 더블데이트는 어떤지? 1% 나오면 저희 4명 중에 두명과 더블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강소연 : 아영 언니는 또 왜 늦게 오는지. (신아영 허리에 튜브 감고 등장)

신아영 : 이정도도 준비하지 않고 마산에 온 건지. (구박에 튜브 벗는중)

 

---------------------------- 마산야구장의 명물 이재학 주스 마시는 중-----------------------------

 

2. 치어리더 김연정 인터뷰

홍진영 : NC 다이노스가 왜 다이노스인지?

정순주 : KBO 리그의 9번째 심장

신아영 : 김경문 감독님이 국대 감독님으로 잘하시지 않았는지? (08년 베이징 금메달 기억)

 

정순주 : 황당한 영상들도 많은 구단. 나성범 선수가 방망이를 휘둘렀는데 손에서 빠져나가면서 덕아웃에 날라가기도 함.

신아영 : 테임즈 선수 수염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설이 있던데. 그리고 NC하면 치어리더.

정순주 : 유명한 치어리더가 한명 있음.

김연정 :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김연정입니다.

홍진영 : 다리를 그렇게 잘 찢으신다고 하시던데... (김연정과 강소연 발차기 시범 중)
야구 선수들 대시가 그렇게 많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김연정 : 직접 대시 받은적이 아직은 없음.

정순주 : 가장 친한 선수는?

김연정 : 선수들과 친해지기 힘듬. 마주치는 일이 거의 없음. 어쩌다 한번 마주칠때는 테임즈 선수가 가장 반갑게 맞이해줌.
턱수염 세레모니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턱수염 한번 만져본적 있음.

 

정순주 : 치어리더들 사이에 인기 선수는?

김연정 : 뽀얀 피부에 야구도 잘하고 있는 박민우 선수.

정순주 : 오빠, 진짜야 코너가 있는데 경상도 버젼으로 해본다면?

김연정 : 오빠야~, 진짜가~

정순주 : NC 치어리더가 되기 전에 롯데 치어리더였었는데 롯데와 경기할때 긴장이 되는지?

김연정 : 긴장이 되는건 사실. (이제 NC 치어리더들의 응원 구호 배우는 중)

 

3. 이호준 & 이종욱 선수 인터뷰

신아영 : 미션 중에 이종욱 선수에게 파이팅 전해주시라는 내용이 있음. 응원에 대한 미션이 많이 올라옴.

홍진영 : 제가 하나 골라보겠음.'아영님, 같이 고추 먹고 싶어요' ㅋㅋ. 이호준 선수와 제가 전라도 사투리로 대화하라는 내용도 있음.

강소영 : 장타를 칠 수 있는 타격폼 원포인트 레슨 미션이 있음.

 

---------------------선수단 만나러 가는 중------------------------

 

홍진영 : 이종욱 선수 인터뷰부터 진행.

이종욱 : (무릎 꿇고 앉음). 양반다리가 잘 안되서 무릎 꿇고 앉음. 두산 편 봤는데 그 식당 저도 자주 갔었는데 제 이름 언급 안됨.

홍진영 : 시청자 입장에서 마음에 들었던 사람은?

이종욱 : 딱히.....

홍진영 : 오빠, 진짜야 코너가 있는데 맞으면 O , 틀리면 X로 표시 해주시길. 사투리로 "오빠야~, 진짜가~"라로 표현할 것.
어릴때 축구를 하려고 했지만 축구팀이 없어서 야구를 했는지?

이종욱 : O. 원래 축구 좋아했었는데 동네에 축구부가 없었음. 친구따라 야구하러갔다가 여기까지 옴

신아영 :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지?

이종욱 : O.

정순주 : 특별히 챙겨먹는 약이나 보양식이 있는지?

이종욱 : O. 와이프가 챙겨주는 밥이 보약.

강소연 : 딸바보인지?

이종욱 : O.

 

신아영 : 딸을 위해 등장음악을 바꿨다는데?

이종욱 : O. 딸을 위해 겨울왕국 주제가로 바꿨는데 딸만 좋아함.

정순주 : 딸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낸다면?

이종욱 : 예소야, 아빠인데 방송으로 만나게 되어서 영광인데 얼굴 자주 못보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항상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정순주 : 아내분께도

이종욱 : 여보야, 사랑해요.

홍진영 : 모교에 3000만원 상당에 배트와 글러브 기증?

이종욱 : O. 동기가 야구부 코치로 있는데 통화하다가 필요한것 물어봤는데 배트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증.

홍진영 : 보조개가 매력적이신듯.

강소연 : 종박이라는 별명에 대한 느낌은?

신아영 : 욜라뽕따이 맞나?

이종욱 : (신아영 아나운서 보고) 이쪽분은 조금 당황스러움. 저에 대한 응원의 표현이라고 생각.

정순주 : 마지막 한마디 하신다면?

이종욱 : 제가 주장으로서 잘해야하는데 부담감이 있음. 선수라면 무조건 1등이 목표.

 

홍진영 : 이제 야구장에 몇번 있다보니 익숙해서 안방처럼 편함. (이호준 선수 입장)

이호준 : 아, 좋다....

홍진영 : 저희 프로그램 보신적은?

이호준 : 기사로는 접했음. 모든 MC 다 보고 싶었음.

정순주 : 5년 연속 두자리 홈런 기록했던데..

이호준 : 나이먹고 5년 했으니 잘했다고 해줘야. 22년차라 짬빱이 생겨서 특별히 관리안해도....

정순주 : 2대 주장(1대 주장 김동건 선수는 방출 후 은퇴)이셨던 이호준 선수의 힘으로 NC가 이정도로 성장한 듯.

이호준 : 별로 한게 없음. 젊은 선수들이 잘해줬는데 공이 저에게 돌아옴.

홍진영 : 오빠야~, 진짜가~ 코너 시간... 징크스게 100개 넘는다는데?

이호준 : O, 모 선수가 제 앞에서 손톱 깎다가 저에게 걸리더니 4타수 무안타 기록. 손발톱은 무조건 경기없는날에 손질.

신아영 : 홈런 징크스는?

이호준 : 똥차를 저나 와이프가 보면 그날 홈런을 잘 치게됨. 안좋았을때 잘비 새로 교체...
'
홍진영 : 저와 함께 전라도 사투리로 대화하라는 미션이 있음. 오빠, 밥 먹었능가?

이호준 : 사골국물에다 먹어브렀어.

신아영 : 나의 와이프가 모든 야구 선수 아내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

이호준 : O. 여보야, 사랑하고 앞으로 계속 잘할게 은퇴하면 제가 밥 다할게.

강소연 : 후배 선수들을 집으로 부르는데 청소 시키기 위한 계략?

이호준 : O. 딱 한번 그랬음. 먼지가 쌓여있는걸 보고 애들이 안쓰러웠는지 해주고 갔음.

강소연 : 장타 잘치는 법 배워오라는 미션이 있음. (이호준 선수가 가르치는 중)

이호준 : 허리의 회전력이 중요함.

홍진영 : 마지막으로 각오 한 말씀.

이호준 :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밖에는 없습니다.

 

4. 마산 야구장 응원석으로

 

홍진영 : 마산야구장 근처에 회 배달해주는 곳이 있음.

강소연 : 싱싱한 회 한마리 배달 되는지요. (배달 성공. 정순주, 신아영 아나운서 회 받으러 감)

신아영 : 소주는 배달 안되나요??  정순주 : 야구장에 소주 반입 금지...

강소연 : 반입 금지임.  신아영 : 나만 몰랐군...

 

------------------------ 회 먹는 중. 화 다 먹고 팝콘과 음료수 시식 중---------------------

홍진영 :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분들이 오고 계심. (마산 아재들 등장해서 kt전 같이 응원 중)

5. 마산야구장 갈비집 방문

정순주 : 김태군 선수가 자주 선수들과 함꼐 온다고 함. 타구단 선수들 사인도 보임

홍진영 : NC 선수드로가 친한 선수들이 같이 오는 듯.

강소연 : 사인배트까지 있음. 그만큼 야구선수들이 사랑하는 맛집인 듯.

정순주 : 야구 용어 중에 보크란? 주자가 루에 있을때 견제시에 주자를 기만하는 행위.

강소연 : 보크 판정은 심판 재량인듯.

 

--------------------- 참숯 왕갈비 시식 중 ----------------------------

5. 엔딩

정순주 : 입에 들어가자마자 세이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놀라운 갈비와 김치찌깨의 맛

(왕갈비집 야구 앤 더 시티 공식 맛집 4호로 선정)

홍진영 & 정순주 & 강소연 & 신아영 : 우리 다음엔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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