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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63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드마리
추천 : 1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3 18:26:21
울집은 큰집임..
종가 같은건 아니고 곁다리 큰집이라 제사 4번밖에 안됨
여튼 할머님도 정정 하시고 부모님도 정정 하시다 보니 바람이 있으신게 내가 애잘낳고 잘사는 모습이었음
큰집큰아들 보다 무거운게 큰집 큰딸임..
그러다보니 25살 부터 시작된 시집에 대한 압박은 상상 초월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27살되던 해 갑자기 엄마가 돌연 선언을 하심
" 너선봐라"
"아싫다고"
"보라면 봐아 이년아"
"누군데?"
"곤지암 아저씨 막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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