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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검찰 최종타깃 노무현이었다” 폭로
게시물ID : sisa_963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고을
추천 : 54
조회수 : 269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6/30 11:36: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경준씨가 30일 트위터를 통해 “BBK 사건-국정원 댓글, 이제는 국민의당 이유미 조작..대선 조작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BBK 가짜 편지를 조작해도 처벌은 커녕 홍준표처럼 당대표가 될수 있음이 입증됐기 때문”이라며 “대선 조작 사건들은 모두 철저히 수사되어 홍준표 등이 처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다수의 글을 통해 작심한 듯 자유한국당과 검찰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씨는 “BBK 사건-김기동 검사는 나를 참 하찮게 생각해 정말 벼라별 말을 피고인인 나에게 서슴지 않고 했다”며 “나에게 ‘기획입국 수사’의 최종 타깃이 ‘노무현 (대통령님)’ 이라고 했다. 즉 조작된 증거로 대통령을 잡을려고 했던 것이다. 진짜 그랬다”고 포화를 이어갔다.

[사진=김경준 트위터 캡처]



그는 “BBK 가짜 편지 사건에서 한나라당과 검찰은 증거 조작은 물론, 그 범죄(기획입국)를 오히려 민주당에 뒤집어 씌운 사건이다”라며 “전례가 없는 악의적인 정치 공작임으로, 철저히 수사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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