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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앱(app)이 정말 시급히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963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게큰나
추천 : 20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6/30 11:52:51
문님 금번 방미 보면서 다시금 느낍니다.
청와대 앱 시급히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 대수 4,600만대. 
문님 금일자 지지율 80%.
적극적 행동층을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적어도 수백만명은 청와대 앱을 
다운 받을 것입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홈페이지가서
민원 넣으려고 해도, 홈페이지 정상 작동이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인연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에게도 전달하며
꼭 집행부나 청와대에 알려달라고 했는데도
시급함을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금번 문님 방문을 보도하는 포털이든 뉴스든,
보면서 정말 깜짝놀랍니다.
이렇게 보도를 안하고 일면에 안올릴 수 있는지요?
정말 놀랍고 조직적 저항이 엄청나네요.

청와대 앱을 만든다면,
문님은 수백 수천만명의 국민들에게
매일마다 대국민 브리핑을 하게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예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글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 글이 묻혀 다시 아래 약간 수정하여 복사합니다.

==============================
역대급 지지율을 달리고 있는 지금
문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특히나 안경환 후보자가 낙마하는 과정에서
조중동과 한경오의 말할 수 없는 비열함. 
그리고 그 비열함의 머리가 
스물스물 조국 민정수석에게로 까지 향하고 있는
이 더러운 상황을 보며,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문님에게 필요한 대안적 미디어는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채널입니다.

청와대의 소식과 문님의 이런저런 정책 의도를,
언급하기 조차 역겨운 미디어 채널을 통하지 않고
국민이 직접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문님의 사진을 어디서나 볼 수 있고, 
행사 기록을 늘 접할 수 있고,
국민과 직접 대화하고, 정책 건의도 하고, 
또 국민이 청와대의 스텐스와 의도를 
알 수 있는 그런 채널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5%가 넘고, 4600만대가 넘습니다. 
즉 온 국민이 스마트폰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생각해봅니다.
문님께 청와대 앱을 만드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금일 문님 방미 사진이나 
예전 강장관님 취임 당시에도 
사진을 너무 보고 싶었는데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없었고, 
포털에서도 잘 다뤄주지를 않네요.

90%에 육박하는 지지율.
90%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보급률.
청와대 앱을 만들어서 실시간 사진 및 영상자료,
정책 자료와 설명, 행사 사진 등을 볼 수 있다면.

그리고 그와 같은 정보가 작성되었을 때,
푸시 알림을 통해서 국민들이 즉각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면.
아마도 좃중동과 한경오 역시 
해당 정보를 참고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또한 대다수의 국민들도 해당 정보를 볼 수 있기에
그동안 언론의 장난질과 패악질이 
진실과 얼마나 차이가 있었는 지도 알 수 있겠죠.

더군다나 댓글 이벤트나 국민 신문고 제언 등을 통해
추첨된 유저에게 달님과 식사를 할 수 있거나 ㄷㄷㄷ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ㄷㄷㄷㄷ
아마도 역대급 기획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청와대 홈페이지는 
즉각성과 상호소통성, 적극성, 그리고 접근성의
한계가 분명합니다.

때마침 청와대도 문님의 일정을 실시간으로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니, 
해당 앱을 통해 구현하면 될 듯 합니다. 

즉각성, 상호작용성, 상호 연결성이 높은 
청와대 앱을 만든다면,
문님은 수백 수천만명의 국민들에게
매일마다 대국민 브리핑을 하게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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