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쯤 전에 유학생활중 집에서 생활비를 못받는 일이 많아서 아무것도 못먹는 생황이 장기간 계속된적이 있었는데 그때 체중이 90 => 64로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다시 유학생활하던 도중에 다시 경제적으로 궁핍해져서 이번에는 좀 계획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루 평균 섭취칼로리를 1500정도로 제한하고 영양섭취부족으로 인한 근육통에 대비해서 일주일에 2~3회정도 한시간정도 러닝을 했엇는데 그때 다시 64 => 55까지 줄었습니다.

이후 시간문제랑 날이 추워지는거,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는것으로 인해 그만뒀는데 이런식으로 무리한 반강제적인 다이어트이후 몸에 문제 생기거나 하는 경우 있나요?

그리고 현제 체형이 아직 뱃살이 약간 남아있는데 이거를 없애는것과 동시에 주력 향상 가능한가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근육이 눈에띄게될 가능성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근육체질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그것은 피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