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에 매진하고 있는 초짜입니다 -_-;
운동을 시작한지는 꽤 되었으나 운동 플랜이나 식단조절등등.. 이리저리 방황을 거듭하다
현재는 운동을 크게
스퀏,밀프 / 데드,풀업 군으로 나누고 격일로 10번씩 10세트로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간간히 딥스,굳모닝 등 보조운동을 넣어주고 있고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10 X 10 운동법이 과연 어느시점까지 유효할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중량이 높아지면 아무리 스트렝스가 강한 사람이라도 10 X 10 을 행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게다가 중량에 비례하는 시간의 소모까지 곁들인다면 엄청난 부담이 아닐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10 X 10 세트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긴 합니다만, 10 X 10 방법을 써보자! 라고 마음먹은 계기를 짚어보자면, 개인적으로 5 X 5 에
서는 상대적으로 자세가 부정확해질뿐더러 어느 수준 이상으로 중량을 올리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저중량 고볼륨으로 차근차근
히 중량을 올리다보면 5 X 5 프로그램 에서 넘지 못했던 벽을 넘을수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된것이죠.
하지만 무한정 중량을 올려가며 10 X 10을 고집하긴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는것, 그러기에 어느 시점부터는 서서히 세트와 횟수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어느시점에서부터 시행되어야 올바를지 여쭤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