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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거 어떻게고치죠?
게시물ID : gomin_963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Z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5 05:21:05


말그대로 무뚝뚝하고 있는 그대로만 말하는 스타일이라 말수도 적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애인한테 따뜻하게 대하려고 하는데 나오는 말은 제가 들어도 한기가 느껴지는 그런말들이예요.

예를들어서 전화 끊을땐 "음.. 그럼 끊어" 하고 끊고 자칫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도 서슴없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좀 유창하고 부드럽게 말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정작 입에서 나오는건 딱딱한 한마디라 '이게아닌데'하는 생각만 계속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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