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文 정부 화약고, "개혁에 저항하면 검사 2100명 사표 받아도 돼"
게시물ID : sisa_963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찐조군
추천 : 49
조회수 : 2701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7/06/30 15:50:30
옵션
  • 펌글

[특집1| '文 정부 화약고' 검찰개혁] "개혁에 저항하면 검사 2100명 사표 받아도 돼"


'최전방 공격수' 황운하 경찰 수사개혁단장의 직설

[신동아]

● “文 대통령이 밀어붙일 것”
● “文, ‘천추의 한’ 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져”
● “공안부·특수부부터 없애 검찰 반발 사전제압”
● “우병우는 검찰공화국 황태자 격”
● “노무현 수사는 검찰의 감정 실린 복수” 
● “검찰제도는 악마 같고 검찰은 국정농단 주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검찰 개혁 과제에서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경무관)은 문 대통령이 지향하는 검찰 개혁을 잘 이해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해왔다. 얼마 전 황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검찰이 개혁에 저항하면 전국의 검사 2100명 전원의 사표를 받아도 된다"고 밝혔다. 바야흐로 검찰 개혁이 전면적으로 전개될지도 모르겠다는 긴장감이 들게 한다.  

검찰과 경찰 간 수사권 조정, 이번엔 실행에 옮겨질 것이라고 보나요. 
"사실 수사권 조정이 적절한 용어는 아닌 것 같아요. 2005년 검찰 측에서 만들어낸 말이죠. 수사권을 가지고 경찰과 검찰이 조정해 서로 나눠 먹는 식으로, 밥그릇 싸움으로 비치게 만들어요. 우리는 이제 수사구조개혁이라고 해요." 


...
(하략)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30144805251?f=m&rcmd=rn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