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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96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잖은또라이★
추천 : 10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2/20 08:52:16
점심 시간에 점심먹고 운동장 나가면
운동장에 축구하는 사람만 백명이야
축구공만 10개가 넘어
그사이에서 축구하다보면
이 공이 내공 같고 저공도 내공 같아
골대 앞에 각기 다른 키퍼만 열명이야..
그러다가 굴러오는공 우리팀이 패스한건줄 알고
골대 쪽에 냅다 슛 때리면
옆에서 형들이 날 쳐다봐
이 골 무효무효 외치며 날 쳐다봐..
그러면서 형 한명이 오면서 나한테 속삭여
끝나고 남으래..
출근하다가 왜 이 기억이 떠올랐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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