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30일 낸 성명에서 "11년 만에 삭감이나 동결이 아닌 인상안을 준비했다며 생색을 내는 사용자위원들은 그 자체로 최저임금노동자를 포함한 전체 국민들을 우롱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인 29일 노동자위원들이 시급 1만원(월 환산액 209만원)을 제시한 가운데 사용자위원들은 올해 6470원보다 2.4%(155원) 인상된 6625원을 제시하는데 그쳤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30122014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