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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닥토닥힘내★
추천 : 8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2/16 05:52:40
쉬는날없이 일하는 남편 안쓰럽긴하지만
저도 60일아가 하루종일케어하니까 한계가오더라구요ㅋㅋㅋ
등센서가 괜히 등센서가 아니여요 손목아작날꺼같음ㅋㅋㅋㅋㅋㅋ
낼 간만에 쉰다며 자기만 믿으라고 애기울면 저 깨니까 애기랑 거실에서 잔다는 우리 남편ㅋㅋㅋ
기특하기도하고 고맙고...
여튼 안방에 문닫고 간만에 꿀잠좀 자나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울아가 울진않고 밥달라고 앙앙거리는 소리가 꿈에서까지 들려서 일어나니 멀뚱멀뚱 눈뜨고 앙앙거리고있더라구요ㅋㅋㅋ 밥달라고
중간에 두어번 악쓰면서 울어도 옆에있는 남편은 들리지도 않나봅니다~ 으휴ㅋㅋㅋ 오늘도 꿀잠은 빠염ㅋㅋㅋ ㅜㅜ100일만 손꼽아 기다려서 그런지 왜이렇게 더디게 가는지ㅋㅋㅋ육아맘 다들화이팅이여라..ㅜㅜ
애낳고 난 소머즈가되어가는거 같음... 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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