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두 번은 웃겼는데
이게 계속 되니까 잠자기도 싫네요.
요 근래 가족, 주변 지인들이 죽는 꿈을 자꾸만 꿉니다.
죽는 이유는 모두 다르고 매 꿈 내용 또한 판타지로 가지만 유독 죽었다고 듣는 그 순간만큼은 그렇지 않아서 토할 것 같아요.
방금도 막 그런 꿈을 꾸고 왔어요. 전화를 거니까 모르는 사람이 "일단 울지마세요"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 순간 '아 이건 꿈이구나'하고 자각하고 일어났는데
뭐죠 이게.
누가 죽는 꿈은 길몽이라는데 자꾸 이러면 오히려 무서워요.
왜이러는걸까요....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