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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기내에선 기장의 말 따르셔야죠
게시물ID : sisa_963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9
조회수 : 21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7/01 03:36:03
요즘 조선은 이러고 있군요.
담부터 얘네는 대통령 전용기 안태워 주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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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대통령이라도… 기내에선 機長의 말 따르셔야죠

그러나 대통령의 이날 행동은 기본적인 기내 안전 수칙과는 어긋나는 것이다. 항공사들은 난기류가 발생했을 때 승객 행동 요령에 대한 매뉴얼을 갖고 있다. '난기류가 발생하면 안전벨트 착용 램프에 불이 들어온다. 서 있거나 돌아다니는 승객은 무조건 자기 자리로 돌아와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또 승무원의 지시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내용이다. 또 항공기에선 기장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한다. 대통령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다.

난기류로 인한 사고는 심심찮게 발생한다. 항공업계에서 "원인 불명으로 항공기가 추락했을 경우, 난기류 때문인 경우가 많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기류는 위험하다. 지난 20일 파나마에서 미국 휴스턴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난기류에 휘말려 기체가 크게 요동치면서 10명이 다쳤다. 지난 18일엔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쿤밍으로 가던 동방항공 여객기 승객 20명이 난기류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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