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를 타는 대신 조악한 가전제품을 타겠다" 프로그램의 압권은 마지막 부분이다. 이들은 한국산 세탁기와 냉장고 전자렌지를 조악하게 조립해 만든 자동차 모형의 조립품을 선보이면서 “그들(한국)은 자동차를 가전제품 만들듯이 한다. 거긴 엔 영혼도 없고 열정도 없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한국산 가전제품 자동차다”라고 외친다. 그리고 가정용 전자제품에 바퀴를 단 조립품을 움직이며 이렇게 외친다. “나 이거 살래! 이것이 아까 내가 몰았던 현대 accident(사고. 액센트 비유)보다 훨씬 좋다”고 프로그램을 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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