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서로 지역이 멀어서... 자주 얼굴 볼 수가 없어요
뭐.... 지역이 가까웠어도
딱히 만나자고 할 핑계(?)가 없긴해요ㅠ.ㅠ
막 매일 카톡하고 그러면서 엄청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거든요....
근데 얼마전 그 오빠가 농구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제가 농구 경기 예매해서 보자고 할 까 하는데요...
오빠 때문에 예매했다고 말하기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ㅠㅠㅠ
친구랑 가려고 예매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되어 오빠에게 물어본다.....
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ㅠ.ㅠ
너무 티나고 웃길까요.....ㅎㅎㅎㅎㅎ
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