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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신기하고도 흐믓한점
게시물ID : sisa_963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47
조회수 : 195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7/01 10:23:57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문대통령과 함께 미국에 가있다 
많은 교포들이 나와서 문재인대통령을 환영했다 
여기서 신기한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도 열열한 환호가 쏟아졌다는 것이다 

문대통령 뿐만 아니라 외교부장관에게까지 쏟아지는 환호에  
적극적으로 손흘들어주고 손잡아주는 
문대통령과 외교부장관때문에 미국 경호원들이 당황했다 

 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는 보도에 
충남에 한 사람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고소하겠다며 민원을 제시했다  
공인이고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장이 경호도 없이 관용차를 이용안하고 다니다 사고라도 나면 어쩔꺼냐며 걱정스럽다 
관용차 이용을 안하면 아들과 함께 1인 시위를 하겠다고 한다  

역대 정부중에서 외교부장관이나 공정거래 위원장이 이런 대우를 받은적이 있는가? 대부분 외교부장관이 누군지도 잘모르고 공정거래위원장이 뭐하는 인간인가? 하고 살았을거다  

최근 기사들을 보면서 이런증상이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 흐믓하다 
정부가 국민이 이렇게 응원할 만큼 일을하고 있다는 증명 같아서 너무나도 흐믓한 요즘이다 

 이런 흐믓한 일상이 계속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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