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오고 제가 장소를 잘못알아서
시간도 더 걸렸고
장소에 갔지만 중랑구가 첨이다 보니
지도 보내주셔도 제가 이해도 못했고ㅜ
생애 첫 나눔 받는거 였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죄송한것밖에 없네요
일단 아침에 야간근무 마치자마자 씻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저는 4단 서랍장 신청했구요ㅋ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옷 보관할데가 없었는데
마침 딱 제가 원하던 물건이더라구요^^
여차저차 한 끝에 드뎌 서랍장을 모셔왔습니다
이녀석 참 멋있군ㅋ
아직 방정리가 덜되서...인증부터하려고 급하게 찍었어요ㅋ
비도오고 시간도 많이 지체가 되어서
물건 받고 제대로 인사를 못한것 같아요
서랍장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정말 새것같아요
정말 잘 쓰겠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인증 하는거라 정신없네요ㅋ
그럼 전 오늘 저녁도 야간이라ㅜ굿잠하겠습니다.
아! 사실 과자를 사서 드릴까..하다가
마땅한 선물 상자가 없어서 설 선물용 김 산거에요
맛있게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