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널 속으로 삼켜냈다.. 행복해하는 니 모습을 보면서.. 왜 나한텐선 행복을 다앗아갔느냐고 원망하지않았다.. 그저 니가 행복해하니까 그걸로 감사햇다.. 사실 조금만 욕심을 낸다면.. 나도 너와함께 행복하길 바라고있다.. 너와 니 옆에있는 다른여자를 보면서 차라리 내가 그여자되길 바라고있다.. 왜 넌 2년이란 시간을 단몇개월에 덮어버렸냐고 원망하지않는다.. 그 대신.. 조금만 더 욕심을 낸다면 니가 잊지않기만을 기도한다 니 뒤에 서있는 나란여자와.. 2년 8개월째.. 너만바라보는 내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