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해준 이야기이다..
어느날 친구가 길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 여자를 발견했다
어떻게 번호를 딸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그녀에게 다가갔단다
친구:저기요?안녕하세요
女:아..네 누구세요?
친구:혹시 종교가 있으신가요?
女:아?네??그건갑자기?왜..그러시죠?
친구:그 쪽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그쪽 신에게 감사하고 싶어서요.
女:아..네.................
그녀가 웃었고 녀석은 기분좋은 예감에 들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친구에게 해준 한마디..
女:저에게 이런 시련을 준 저의 신을 원망해야겠네요..개종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