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저도 올려봅니다 ㅎㅎ
제가 암수 한쌍을 데리고 왔었어요.
그런데 둘 다 숫놈이어서 한 녀석을 더 데리고 왔는데...
암수가 4마리를 낳고, 그 4마리중 암수 2마리가 7마리를 낳고, 1세대 애들이 또 4마리인가를 낳아서 총 19마리였었어요 ㅋㅋ
그런데 7마리중 한 마리는 들고냥이가 물어갔... ㅠㅠ
전체적으로 애들이 순진해서 별 걱정은 안했어요.
찍은 사진은 거의 100여장에 가깝지만 다 올릴 수 없으니까 추려서 올릴게요~
손가락 다쳤을때
새끼 낳은 쥐똥이
사료먹기 시작
잠자는 4쌍둥이
제가 제일 귀여워했던 1세대 아빠 쥐새에요. 쥐새인 이름은 쥐X끼...라서 ㅋㅋㅋ
워낙 순진해서 핸들링도 바로 성공했고 지나가는 발소리만 들려도 두발로 서서 귀여워 해달라고 쳐다보고 ㅋㅋ
7쌍둥이들 태어나도 아직 눈 못 떴을때
마지막은 누나가 DSLR로 찍었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