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나 삼성 같은 곳은 하청에서 돈을 일하는 사람들은(용접,배관,전기 등등등) 돈 못받는 경우가 있을 경우엔 그 하청 현장에서 아웃이고

 

일하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받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근데  유독 목수분들이 제때 돈을 못받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 운영을 해서 그런것일까....싶기고 하구요

 

일에 집중 하기도 벅차실텐데 돈 못받을까봐 그것까지 걱정하면...ㄷㄷㄷ...

 

제 편견인걸까요???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녀석이 목조건축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일 하고 싶다고

 

그래도 제가 나이많은 형이라고 상담하러 왔는데 음....... 그래 너 하고싶은일 해! 하고 싶은데

 

돈 떼이는 일이 상당히 비일비재 하고 아주아주 많은거 같던데...제 편견이 지나친것인지

 

현직 종사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