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듣지마시길
우울증이 있으시면 더 우울해 지거나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1. Aya-Overnight
일본 애니 <슈발리에> 엔딩.
2. Shawn Colvin-Sunny Came Home
옛날노래치곤 꽤 세련된 것 같음
미드 <엘워드>에 나왔다는데 왜 나는 들은 기억이 없는지 모르겠음
3.Opshop-No Ordinary Thing
초딩때 뉴질랜드 유학갔을때 건져온 음악
내 엠피쓰리 리스트에서 최장수하고 있는 음악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ㅠㅠ
4.Three Days Grace-Never Too Late
나는 이 노래 듣고 나서부터 음악 취향이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다;;
5.Killing Heidi-I am
영화 스파이더맨2 ost
취향저격
6. Tokio Hotel-Hilf Mir Fliegen
이 그룹은 내가 중딩때 좀 많이 팠었는데
한눈 판 사이에 미국진출하고 월드투어 비슷한 것도 하고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나이 돼서 다시 덕질할 줄 알았으면 독일어 공부 좀 해 놓을걸 그랬나 ㅠㅠ
7.the GazettE-Pledge
이 그룹은 완전헤비메탈같은 곡 제외하고는 죄다 좋아하는데
보컬목소리가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비주얼락에서 거의 최고 반열에 올라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보다 잘 모르더라 ㅠㅠ
주위에 나랑 음악취향이 맞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슬픔 ㅠㅠ
나도 취향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느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