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에 정말죽을듯이 배가 아팠습니다
웬만하면 잘 참는데..가족을 깨울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요
정확히 배꼽위에서 명치 사이가 쉬는간격없이 계속아프더군요
역대 3위안에드는복통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후쯤에 병원다녀와서 약먹고 주사맞았습니다(링거요)
윗배가아파서 누를때 윗배가 아플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아랫배를 누를때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ㅠ
장염이라더군요
근데..저는 미식거림도없고..토는커녕 설사도 안합니다
물론 매일쾌변을 했구요
장염이 이럴수도 있나요ㅋ
아...그리고 링거꼽고 약들어갈때 막 장이뒤틀리는거 같던데
원래그런가요ㅎ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