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기저기 회사도 두둘겨보고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것들 풀러 많이 쏘다니고 근 20일가량 한량?짓을 했내요 그러던중 타지역에 중소기업이지만 괜찮은곳이 있어 면접을 보고 최종적으로 재취업이 확실해졌내요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안가고 집안사정상 돈을벌수 밖에 없어 형편이었어요 올해 계란한판인데 ㅋ 집떠나서 일할려는건 또 처음이내요 지금도 현실을 쫒을수밖에 없는 내 인생이지만 언젠가는....언젠간 열에 하나는 이루겠죠? 먼가 마음이 착잡하면서도 담담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