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0일 조금 안된것 같네요 ㅋㅋ
저희집 발바리 아롱이 새끼인데...
초산에 7마리에 새끼를 낳았으나...그중 6마리가 세상에 빛을 보지못하고 구름다리를 건너는 바람에 ㅠㅠ
그중에 애 뚱땡지만 살았는데...
처음에 너무 약해서...정말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어미가..초산이라 그런지 젖도 안먹이고 자꾸 돌아댕기고...ㅠㅠ
걱정과는 달리..애가..좀 크기 시작할때쯤에..너무 많이 먹어서..돼아지가 될려는지...ㅎㄷㄷ..
어머...숙녀인데..부끄럽구로...
원래 아느분께 분양할려고했는데..
너무 힘들게 태어난 애기고..지금은 애교가 넘쳐서..ㅋㅋ
결국 집에서 부모님이 어미랑 새끼를 다같이 키우신다고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