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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15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시안블루
추천 : 3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20 15:23:44


실시간 검색어에 딸기츔이라는 게 보였다.
도서관 몰카.. 여동생 성추행....
도서관에서 몰카한것도 개1새1낀데 여동생 성추행한 글은 진짜 이런 놈이 왜 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본 야동탓인가 우리나라는 참 성추행이나 성폭행문제가 심각한거 같다.
그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도 모르는 거 같고. 성추행이나 성폭행이나 똑같은 목적에 나쁜 짓인데...

고등학생 나이에 남자는 정말 사람취급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 남자들 중 성추행 한번 안해본 남자가 몇이나 있을까.
내 나이 22. 어렴풋이 성추행이 뭔지 알게 된게 초등학교 저학년생 때..
다른 거는 다 잊어도 그런 기억들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무리 나쁜 기억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수록 더 말을 하기가 힘들어 진다..
술에 잔득 취해도 남한테 말 못할.. 그런 기억.. 

지금도 생각하면 죽이고 싶은 사람이 세명이 있다.
여러 성추행 중에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중학교 때 바바리맨이 내 앞에 처음 남자의 그걸 보여주며 오줌을 싸갈겼지만
그거는 그냥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기억인데... 

충남 아산 변영x 년 동생새끼... 지금 생각해도 이빨이 갈린다..
이년이나 그 동생새끼나 똑같은 병신 남매.
그년을 친구라 생각했던 멍청한 초등학생때..
이년 집이 시골집 비슷한 동네였는데 화장실이 수세식이었다..
문이 굉장히 허술했는데 이 동생 개만도 못한 찐찌새끼가 화장실 밖에서 훔쳐보고 있었댄다ㅡㅡ
그리고 봤다고 좋아했잖니 너.. 진짜 지금은 사람새끼는 됐니?
얼굴 볼따구였나 이상한 칼자국 비슷한거 있고. 
내가 만약 그때 조금만 더 정신적으로 성숙했다면 친구고 뭐고 경찰소에 신고했을텐데.


그리고.. 우리나라 초등학교 남자애들은 법적으로 자전거를 못타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전거 타고 휙 지나가면서 여자 몸 만지고 가는 개새끼들이 은근히 많음.ㅡㅡ 정말 많다..
어릴 때 당한 적 있는데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멈춰있고 그개새끼는 빛의 속도로 사라짐...
웃으면서 없어졌음..... 지 엄마가 밖에서 그런 짓 당해도 처웃을 놈들..
우리집이 조금만 더 힘 있고 부자였으면 바로 뒷통수에 짱돌 하나 던져서 반 죽여버렸을 건데.


그리고 가장 잊을 수 없는 치욕스런 기억은 가족에게 당한 성추행.
남자는 군대를 3년은 다녀와야 된다던 군삼녀의 말은 이새끼를 위해 나온 말이 아닐까.
진짜 딸기춈처럼 찌질하게 생겨먹어서 여자 한번 못사겨보고 지동생한테 찝쩍대는 개새끼가
우리 오빠였다.. 무려 친오빠.


초등학교 때 실수인 척 일부로 내 가슴을 만졌다. 때리는 척 하면서..
그때도 너무 부끄럽고 화가나서 들고 있던 가위를 마구 휘둘렀는데;;
이새끼는 그 이후에도 사람이 되기를 포기했나보다...
중3때 나는 처음으로 내방이라는 걸 가졌었다.
우리집에 이모가 살다 결혼해서 나가고, 그 이후엔 삼촌이 와서 결혼하고 집을 나갔다.
그렇게 그방이 내방이 됐는데.. 사실 창피하게도 그때 난 혼자 불을 끄고 자는 걸 무서워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방에서 잤었고.
그래서 종종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바로 잤던 적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앉지만 중3 여름날 밤이었다.
야오이 소설은 보지 않던 순수하던 중3 시절..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지만.....(이때 성격이 많이 어두웠음..집이 엄청 가난해서 빚만 나날이 쌓여가고 준비물 살돈 없어 무시당한 기억도 많아 계속 조용해고 말이 없어졌을 때... .. 지금은 많이 활발해졌어요~ 그치만.. 진짜 학교에서 뭐 비싼 준비물을 필요로 하고 하는 그런 수업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가난은 죄가 아닐지 몰라도 사람이 가난을 죄로 만듬)
집에서 티 안내고 그랬는데.... 
아무튼.. 그날은 너무 더웠는지 잠이 안와 그냥 누워만 있었다.
그때 밤에 누군가 들어왔고 다리서 부터 손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나는 간지럼을 피는 줄 알고
꾹 참고 있다가 허벅지쯤 손이 올라왔을때 이상한 걸 알고 뭐냐고 소리치며 일어났다...
재빨리 도망갔지만 어두워서 볼 수 없었지만 난 확신한다 오빠라고.
아버진 워낙 착하신 분이고.. 내 방과는 그리 짧은 시간에 갈 수 없으니 아니었고.
동생이나 오빠라는 소린데. 동생은 그 때 중1? 초6? 쯤 됐을 때니 확신할 수 밖에 없다.ㅡㅡ
그 일이 그날만 있었으면 그냥 사춘기였나보다 하고 이해를 했을텐데...

나는 그날 이후도 무서워 방은 잠그고 자지 못했지만 거의 문을 닫은채 희미하게 빛만 들어올 정도로 문을 닫고 잤다. 문 앞에는 대각으로 다리미판 등 책등을 마구 세워뒀다.
그리고 그것이 쓰러지면서 나는 발딱발딱 일어났고... 그 이후 그런 일은 세 네번이 있고 없어졌다.
만약 내가 잠들어있을 때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아예 방문을 꼭 잠그고 잤고.. 엄마는 그런 날 이해 못했다.
문을 왜 자꾸 잠그는지.. 하지만 난 말 못했다.
엄마는 신용불량자가 된 아빠 대신 밤낮으로 일했고... 이런 걱정까지 끼칠 수 없었고..
무엇보다 너무 수치스럽고.... 자기 아들이 그럴리 없다고 내가 꿈을 꾼거 아니냐고 할까봐... 
더 말을 끄내기가 힘들었다..


다 큰 지금도 가끔 실수로 문을 안 잠그고 닫기만 했을 때 옷이 올라가 있거나 속옷 끈이 풀려있으면
기분이 찝찝하다... 그때 말을 해서 사과를 들었다면 지금은 조금 괜찮지 않았을까....

가끔씩 인터넷에 성추행범이 폭행범에 전자발찌 그런 내용의 웃긴 이미지나 글들을 보고 낄낄 거리던데..
과연 그걸 보고.. 정말로 웃으면서 보는 건지 궁금하다.. 어디 나라는 거세시키다더라 하며 엄마한테 말하던데.....
..........너는 정말 가증스런 인간이다.


지금은 많이 사람이 됐지만 그래도 난 이인간이 싫다.
사람이 덜 된거 같다. 지 여동생한테 치욕스럽고 끔직한 기억을 주고서...
여자 한번 못사겨봤다고 호기심에라도 그러는 거 아니다..
차라리 밖에서 성추행하는 개새끼들보다 가족한테 그러는 것들은 짐승만도 못한 새끼다

내가 그이후로 널 변태취급하며 쳐다보는 것도 혐오스럽다고 했는데 그건 니가 자초한 일이다...
근데 어째서 그렇게 보지 말라고 기분 나쁘다고 소리치는 건... 대체 뭐지?
내가 니 손 닿는 것만으로도 끔직하고 더럽다는 생각에 큰 소리내면 넌 대체 왜 지랄이냐고 하지...
정말 몰라?...


아직도 사람은 덜 된 것 같아. 85년생 먹을만큼 먹은 나이잖아.
지금은 여동생 성추행하는 인간은 아닐지 몰라도...
너 작년인가 나한테 창1년이라 욕한거 기억나냐?ㅡㅡ
내가 진짜 화냈는데 니는 오히려 화냈지??? 동생한테 그런 욕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해?
그런 짓 해놓고 그런 말 들으면 내가 어떤 기분일지 생각은 해봤니?


지금도 넌 게임하다 뒤지면 욕을 하더라 시발 창년이니 그런 상스럽고 천박한 욕들을 해대는데..
언제 사람될래 진짜...
내가 매번 욕하지 말라고 듣기 짜증난다고 해도...
내 말 무시하고 그 입에도 담기 더럽고 천박한 욕을 해대고.. 그 나이에...
창피한 줄 알아라.. 정말...
너는 인간성이 안 되는게 왜 공무원 시험 본다고 찌질대냐
아무리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개라지만...



인터넷은 신원을 드러내지 않아서 좋다..
그게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런 일들로 내 가치관은 많이 변했다..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자...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줘버리자.. 당하기 전에...
그래서 만난 것도 ...그저 그런 몹쓸 인간.....
(지 여친 아템 팔아먹는 새끼임..ㅠㅠ 이십 몇만원.. 그리고 사기 많이 쳐서 영정당해서 못 뺀다고 한 새끼...내가 그 게임 몇년 한건데... 너때문에 지금은 안한다... 서든으로 갈아탔다......) 
그런 놈을 만난 것도 전부 다 니들 탓이다.. 세마리 멍멍이들아..



내가 복수할 수 있는건 성공해서 복수하는 건데....
나는 너무 머리가 나쁜 것 같다.... 자꾸만 자꾸만 잊어버린다.. 
자격증 딴답 시고 공부하고 시험볼 때면 늘 머리가 백지가 되있는 것 같다...
공부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아무튼........
이 긴글을 요약하자면 딸기츔은 개새끼다.
그런 걸 인터넷에 쓰다 여동생이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그 사진에 여자들 기분은 생각해봤냐.
돌대가리야. 실시간에 도서관 인증샷이라고 뜨는 데 니글을 봤을 여동생은 어떤 기분일 거 같냐ㅡㅡ
정말 성추행범은 개새끼지만 근친은 쌍쓰레기임ㅡㅡ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서 ㅈ물이 머리까지 찬 또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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