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가 이유미씨를 지난 1년간 만난 적이 없다고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이 밝혔으나, 누리꾼은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전 후보를 지원한 ‘워킹맘 대표 멘토’였고, 같이 만난 영상도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당시 안철수 전 대보는 “당선되면 대통령 직속기구로 두겠다”고 약속할 정도로 멘토단에 관심을 기울였고 이유미씨는 이 멘토단에서 ‘소화제 안철수’라는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은 “이씨와 안 전 대표는 지난 1년간 서로 연락을 취한 적도 없다”고 했으나 총선 직전에도 워킹맘 대표로 이유미씨가 멘토단에 참석해 만났다는 사실로 인해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 자체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기춘도 닮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