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남자인데여
나이드신 분들과 젊은 사람이 생각하는 잘생김이 다른가해서요..
일단 제자랑을 좀해야되는데 ;;;; 저는 정말 궁금하고 고민도 되서 올리는거니 제발 욕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엄마친구분들이나 주로 50십대 아주머니 분들이 잘생겼다고 칭찬을 많이해주시는데요
젋은여자분들은 저한테 말을 안하네여 ㅠㅠ 보통 젊은분들은 대놓고 그런 말씀을 안하나요?
참고로.. 어른분들이 예의상 그렇게 말한거라 생각하실것 같은데
식당같은데 가면 주인아주머니가 잘생겼다구 서비스도 주고.. 보통 '너무' 라던지 '정말'이라던지의
부사와 함께, 거의 보는 사람마다 그러거든요.. 그런데 왜 젊은 사람들은 잘생겼다고 안해주는걸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