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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2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밍★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7 23:28:57
제 친구 한놈이 공부 진짜 못하고 상식도 좀 부족해서 멍청멍청한 소리를 자주 합니다.
그래도 애가 착해서 같이 붙어다니다보면 그런 멍철한 소리하는것도 재밌어욬ㅋㅋ
근데 문제는 이놈은 내가 왜 웃는지 모른다는거.
그리고 얼마전에 졸업하기전에 이ㅅㅋ가 하는말잌ㅋ
-나는 특목고 가려고 공부 열심히하는애들 이해가안가.
그냥 고등학교 아무데나 간 다음에 특목고로 전학가면 되잖아?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내가 그생각을 못했넼ㅋㅋㅋ
그냥 아무학교나 들어가서 전학가면되는걸 들어가겠다고 기를쓰고있넼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한테는 이게 드립이 아니었음.
진짜로 마음속부터 그렇게생각하고 있었던거임...
이제 고등학교 따로따로가서 자주 볼일은 없겠지만, 이드립은 생각날때마다 써먹을수있을것같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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