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상당히 막 플레이 했었다가..
우연히 여기서 제 닉을 검색해보니
밀아에서 제 닉이 언급되면서까지 제 플레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는걸 봐서
그 글을 읽고, 충격을 적잖이 받았습니다.
제 행동이 누구에게는 되게 기분나쁜 일이 됐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분께는 지금도 무척 죄송합니다.
그전까진 매너란 게 뭔지 제대로 모르기도 했거니와 (시작한지 한달 남짓 됐었습니다.)
뭐 게임인데 싶어서 매너는 지키면 좋고 아니면 그만 식이었는데 그게 오유를 눈팅하면서 되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매너 글을 읽고 알게되니, 야친들의 행동이 문제점으로 보이더라구요. 특히 순삭..
근데 아직 친창에 우글거리는 제 야친들이 고민이긴 합니다.
막타매너는 어떻게들 지키시는데, 그냥 요정이 보이면 시간대 상관없이 딜넣더라구요
야친분들이 제 각요를 찢어먹고 나니 바로 오유분들에게 오는 좋아요 ㅠㅠ 아 제가 이런 가해자였나 싶습니다. 제가 한게 그대로 돌아오네요.
저 쪼렙때 1렙 각요를 덜덜거리면서 놓쳤던 그 날...을 잊을수가 없어서 무조건 고렙에 딜 해주시는 분 친추해서
채워놨더니 고렙각요나 저렙각요나 딜넣어주시는 분들이고 오래 친구였던 분들이라 최대한 좋아요로 설득하긴 하는데
살살합시다 친구인 분들은 제가 친구관리 중이긴 한데 좀 못참겠다 싶으시면 그냥 친삭해주세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친구모집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