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박창우 기자]
육아예능의 '끝판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한때 20%를 육박했던 시청률은 13~14% 수준에서 정체돼있으며, 애청자 사이에서도 조금씩 불만의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 아이들은 점점 더 말문이 트이고 귀여워지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꼭 챙겨봐야겠다는 마음은 들지 않는다.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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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투입된 이동국과 그의 다섯 자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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