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과게에다가 실수로 글 올리는 거 봐서
조심조심 술게 찾아왔네요.
평소에 리플이나 글 잘 안올리는데,
오랜만에 혼자서 찐하게 한잔 하고 끄적대봐요.
술이 약한편이 아니라 혼자 취하고 싶어서
벌써 소주 두병 째네요. 우왕
게임게시판이나 베스트 게시판 눈팅을 주로 하다가
너무 훈훈한 오유를 친구들 몇명에게도 소개해줘서
다들 오유를 보고 좋아해줘서 커뮤니티사이트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은 아직 잘 풀리고 있진 않지만,
술 한잔 해서 기분도 좋고,
헤드폰 끼고 시끄럽게 음악들으며 비트를 타니 좋네요 ㅎㅎ
왜 눈물이 나지 ㅋ
저도 요즘 힘든 삶에서도 각오가 단단해져가고 있어요.
우리 뜨겁게 행복해져요.
내일은 더군다나 설날이잖아요.
새해엔 다들 자랑할 일만 생기길 바래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