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친구중에 거의5~6년지기 친구가있는데요
다름이아니라 제목그대로 친구가 이유는모르겠으나 저한테 자랑을엄청심하게많이해요
진짜 사소한거하나하나까지 다 자랑해요
솔직히 이건 제 개인적인생각일수도있겠지만 이 친구가 저한테 열등감갖고있는거같애요
이 친구랑 저랑둘이서다니면 항상 왜인지모르게 번호를많이따이는데 자랑은아니지만 저한테만많이따가요번호를
근데 이게 제 잘못도아니고 친구는 이런부분에서 저한테 질투아닌질투를느끼나봐요
진짜뭐 자기가 출출한새벽에 야식시켜먹은것까지 찍어서 보내고 보내는것까진이해합니다 그럴수도있는데
그게정도가 심하다는겁니다 진짜누가봐도 자랑아닌것도 자기딴에는 자랑이라면서 자랑을계속하는데
진짜 정도가너무지나치니 이게 스트레스가되더군요 이 친구는 저를항상어떻게해서든 깎아내릴려합니다
둘이같이있을때도 항상 저한테 못생겼다고 연달아말하고 제가근데 제 지인들한테도그렇고 누구한테 어디서못생겼다는
소리는 못들어봤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장난도아닌 정말심각하게 제가못생겼다고 계속얘기하고 저는여태참아왔습니다
근데 이게 날이가면갈수록 심해지니 진짜못참겠더군요 근데그렇다고 대뜸화를낼순없는거고 진짜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서 글 끄적여봅니다... 이 친구는 저한테 딱듣고싶어하는대답이있는거같아요
"부럽다" 라는 대답 진짜 항상 매일같이자랑합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제가 글 제주가없어서 글로는 별거아니게느껴질수도있는데 진짜 너무심각해요..
제가 언제한번 병원에입원해있었던적이있었는데 오래된일이긴하지만 솔직히병원에있는데 누가꾸밉니까
대부분 다들 아프셔서 입원하시는거잖아요 저도물론 몸이많이아파 입원했었던건데 병문안와서는 기껏환자한테하는말이
추하답니다 못생겼대요 진짜아프고힘든데 그런말까지들으니 진짜서러웠어요 근데도 제성격이그런지라 참았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또 후회만되죠.. 그때 왜 참았는지... 무튼... 제 긴고민 읽어주셔서감사해요...
방법을모르겠어서 여기에다 이렇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