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분들에게는 사소한일일지 모르겠지만..

사고쳤습니다..ㅠ 

설날에 출근하느라 정줄놓고..

옷갈아입고 캐비넷앞에있다가..

선배님이 뭐라뭐라하셨는데..

순간.진짜순간.  뇌를 거치지않고 이 망할주댕이가

"닥쳐" 라고했습니다.

..다 굳어버린 팀원들모습이... 

다들웃고 어불쩡하게 넘어가긴했는데...

아...이런....

아내한테 말했더니 아내는 웃고...

친구도웃고..저만 울고있어서.ㅠ

고민게시판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