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란 방송사에서 저런식으로 남자화장실에만 몰카 설치해서 촬영했단 거 자체도 큰 문제고 해명 한답시고 화장실문화연대에 동의 얻었다는데 거기 연대에선 그건 2년전의 안이었다고 해명하며 상황회피하기 급급한 현실에 굉장히 언짢습니다. 그쪽 화장실연대에 동의 맡으면 끝이 아니죠. 화장실이용자에게 알리거나 동의받기라도 했던가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실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선 이런 류들의 일들이 한두번이 아닌걸로 기억해요.  

TVN의 SNL이란 프로에서 트와이스를 출연시켜 3분여사친이란 코너를 진행했을때였죠.

해당장면은 4분 39초분터 55초까지네요.

유세윤이 남자화장실 죄변기에서 볼일보는데 트와이스 멤버들이 들이와 문 확 열고 괄약근 어쩌구 하며 응원?하는 장면을 연출했던데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성별이 바뀌어서 여성화장실에서 트와이스 멤버가 볼일보는데 유세윤이 저랬다고 한다면 하루만에 매장되었을 확률이 굉장히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성화장실에 대해선 금기시하면서 남성화장실에 대해선 개방성, 희화화를 띄는 이중성문제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