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고깃집도아니고 자기가물건가져와서 계산하고 하는일인데 왜 문앞에서서 나보고 물건을 가져오라말라 지랄이냐 저번에는 어떤아줌마가 카운터로 오더니 동전지갑에서 동전다쏟더니 나보고 세어보랜다ㅋㅋ 다센금액이 4900원이었는데 담배두갑달라길래 100원모자란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넌왜 돈을 그렇게 세서 햇갈리게 만드냐" 개뜬금포를 찌껄인다 ㅎㅎ 그냥 나갈때 "수고하세요" 한마디만해줘도 진짜 감사하고 기분좋은데 이런말로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진짜 나이먹은게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많은것같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