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R3 쓰다가 이번에 메인 보드 문제로 폰을 옮겼는데, 요금이 장난 아니네요;
얼추 계산했을때 분납 될줄 알았는데 순액 28 요금제에 멜론이나 기타 할부금 해서 5만 5천 나오던게 순식간에 12만원 돈이 되어서 요금에 청구 됩니다,
왠만하면 그냥 쓸까 했는데, 메인보드가 자가 분쇄(....) 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자가 분쇄되어 돌아오실수 없는 길을 건너신 터라 급하게 바꿨습니다만
이건 뭐 진짜 농담이 아니네요, 아직 2월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 정도 쓴게 이 정도라니; 강건너 불구경하다가 불똥이 튀긴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