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고양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코피 질질흘리고 상태 안좋아보이는 냥이가 따라와서 냥줍했다고 연락왔네요. 가까이 살지 않아서 오유에 좀 여쭐게요. 지금 문열린 병원에 갔다는데 오일정도 입원비만 20하고 치료, 검사비로 더 든다고 했다는데 적당한 비용인가요? 저렴한 병원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고양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멋도 모르고 주웠는데 생각보다 병원비가 쎄니까 고민중인가봐요. 병원이 관악구에서 멀더라도 괜찮아요. 일단 가르쳐만 주시면 오늘 휴무여부는 전화로 물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