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향초를 여러개 선물 받아서 쓰려고하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왜 향초를 켜놓고나면 투명한 물? 파라핀인가요? 여튼 그게 생기고
꺼놓으면 그게 다시 굳잖아요.
낱개로 자잘한거 쓸때는 신경안썼는데...어차피 다 태워버리니까...
큰 병에 들은거 쓰려고하니까 그게 좀 신경쓰여서요.
향초 켜놓을때 물 생기고 굳은건 그냥 두고 다시 켜는건가요?
향도 다 날아간부분 켜봐야 아무 의미없을 것 같기도하고
괜히 다음번에 켤때 향 나는 시간이나 이런것만 잡아먹거나 안좋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이 물은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