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 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에서 항상 넌 말을 항상 직설적으로 한다고, 돌직구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항상 돌직구를 꼽는다는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그 글에서는 사실을 말해서 욕먹는게 아니고 무례하기 때문에 욕먹는 거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고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계기였습니다
그런데 전 아무에게나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지인한테만 그러거든요.
가까이 있는 사람을 더 잘 챙겨줘야 한다 라는 말도 있지만 전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내 사람아니면 그 사람이 뭘 어떻게 하든지 저에겐 상관 없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에게나 해줄 말이 있다면 애둘러 말하는 거죠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