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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에 초친 탈북자들
게시물ID : sisa_964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ubao
추천 : 36
조회수 : 3312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7/07/05 00:00:42

이념논쟁하자는건 아니고, 탈북자들의 심리상태를 생각해 봤습니다.
북한같은 경우는 배신하면 3족을 멸한다구 하더군요.
아들손자까지 정치범 수용소나 탄광같은 오지로 가서 고생하다 죽는거죠.
가족들이야 죽던지 말던지, 저 혼자 잘살겠다구 남한으로 탈출해온 탈북자들,,
기회주의자들이거나,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입니다.

남한정부에서는 이들에게 집도 주고, 정착금도 줍니다.
취업 잘하라구 정부에서 급료 절반을 지원해준다구 하더군요.
무상의료보험 혜택까지,, 의료보험 돈 하나도 안냅니다.
그 외에도 교육,연금,기초수급자 혜택등등 모든 정부지원을 최고로 받습니다.
자기집 없는 한국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도, 호강에 초쳤는지 불만이 많습니다.
북한에서 배고프고 힘들게 살았던 때를 잊으셨나 봅니다.
이거 받으려구 탈출했냐, 대부분 이런 생각들 한다더군요.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 생각은 안하고 나태해진거죠.

이들이 태극기부대 가고, 대선때 반대성명 내고 왜 그랬을까요?
신정부 들어서면, 망명한다나 그랬죠? 지금까지 망명 안하고 뭐하는지,,
남북대화,소통 극구 반대하고, 한반도 긴장 완화모드도 싫은거죠.
꼬임에 넘어간것도 있겠지만, 매국 수구세력들과 생각이 맞아 떨어진거죠. 
극한 대치상황이 되고,오로지 북한타도만 외쳐야 자기들 탈출한 명분도 서겠죠.

또 이들 중 남한이 살기 싫다구 하면, 다시 북한에 보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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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며칠전 탈북자 집단망명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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