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에 환멸을 느낍니다.
초반 반짝의 운영 능력, 무개념 종자들 난입, 서로 좋은 아이템 얻기위해 머리터질정도로 치고받고 싸우고
수입성 좀 떨어졌다 싶으면...내 팽게치고 월별결제까지는 이해하겠는데 푼돈좀 더 털겠다고 케쉬질 유도.
게임마다 바꿔줘야하는 컴터사양...요즘 나오는 폰게임들도 마찬가지..
차라리 속편하게 혼자 콘솔하는게 나을거같아서 내년 PS4나올거알면서 PS3 하나 마련했습니다.
뭐 혼자 심심하다싶으면 네트워크플레이하면되니깐 ..
저같이 온라인게임 환멸을 느껴서 콘솔로 돌아가신분 안계신가요...
오랜만에 용산갔더니 반 이상이 문닫고 내놓은 상가들...씁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