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아침에 온 카톡이랑 문자 이런거 세어보니까 친구 셋..이렇게 축하해줬네요 

그래도 다섯명씩이나 되네요 ㅋㅋ

음 일년동안 나름 여러사람들 생일 잘 챙겨주고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제일 친한친구들..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그 친구들도 오늘 어쩐지 한마디도 안해서

나중에 놀래켜주면서 같이  말해주려 그러나 생각하구 계속 핸드폰 확인하면서 기대했는데

지금까지도 아무말 없는거보니까 까먹었나봐요 ㅋㅋㅋ

나갈 일 없는 방학기간에 태어나서 그런가..

통신사도 오늘은 무슨 문자같은거 하나도 안해주네요 내가 몇년이나 썼는데 흥

조금 섭섭하고 그러긴 하지만 제가 못해줬던거라 생각하고 더 잘해주면 내년엔 더 많이 축하받을 수 있겠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