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사나이는 안했지만, 여군특집 보면서 그걸 느낌....
너무 작위적인 상황이 많음 전혀 개연성도 없고,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많이 만듬. 강예원 오예스 사건 정수기 걸스데이도 그렇고,
트라우마가 있다는 보미 억지로 시키는것도 그렇고,
2화에는 탄피보고 좀 어이없었네요. 원래 보통 훈련소에서 저 상황에서 탄피는 옆에 있는 간부가 챙기는건데.... 탄피받이까지 다 결합해 놓고선
저걸 박하선보고 챙기라니.... 본인 혼자 쏘는 상황이거나 여러번 쏴봤으면 이해를 하는데 저걸로 갈구는건 그냥 하도 군대에서 탄피썰 많이 나오니까
대놓고 하나 만든거 같았어요. 박하선씨가 들고 내려와서 거서 잃어버렸으면, 갈굴 일인데.... 쏘는 와중에 튄걸 지가 챙겨와서 갈구는건 뭐하는건지....
말도 무슨 탄피같고 이상한말이나 하고.... 저도 탄피하나 튕겨 나간적있는데(자대에서) 간부한테 보고하고서 좀 찾더니 그냥 간부가 포기하고 말던데...
쓸데없이 작위적인 상황이 너무 많이 나오는게 참.... 보미때문에 보는건데
아 좋은점은 엠버가 이제 여자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예전부터 계속 남자 아냐?? 했는데 이젠 진짜 여자구나를 알 수 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