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운전 후기 글 중 무시무시한걸 몇개봐서...
공포에 떨며 부산에 갔습니다.
그 후기입니다.

1. 차가 되게 많다

2. 도로가 이상하게 헷갈리고 복잡하다.
도로가 배열이 일정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다 바닥에 선이 너무 많아 헷갈립니다.(참고; 본인 길치이며 빨리 익숙해질 사람들이 많을거 같기도 합니다.)

3. 생각보다 다들 신사적으로 운전하신다.
다만 안그런 사람들은 상상 이상의 빌런, 즉 중간이 없다

4. 깜박이등을 키는게 아니라 창문내리고 손짓하는 빌런 있다

5. 깜박이등을 키는게 아니라 일단 집어넣는 택시 많다

3일간의 부산 운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