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기자회견이 일본 오사카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 GettyI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올림픽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14일 일본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베 총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