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29 살 먹고 인생을 다시 전환하고자 유학을 마음 먹고, 거의 3달 가량 토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아시다시피 토플 이란게 영어 4가지영역을 시험 봅니다. 토익이나 여타 다른 시험처럼 요령이나, 스킬이 어느 정도는

작용하나 기본 수준이상이 아니면 제가 말한 시험 스킬, 요령 이런게 도움이 안되는 시험 입니다.

제가 20 살 이후로 영어 공부를 딱 마음먹고 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좀 웃기는 얘기지만 제가 이태원에 거주하는 관계로 술집에서

외국인과 가벼운 프리토킹은 그냥 합니다. 미국에서도 한 1년 정도 살구요. 그런데 말이죠 토플 공부 하면서 제가 느낀게 저는

생존 영어를 하고 있던 거였습니다.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제가 영어 하는 거보면 영어 잘 한다구 하는데, 실상은 그게 아닌 거 였던거였죠

토플 학원도 2달 다니다가 때려쳤습니다. 도저히 수업을 못따라가고, 숙제양도 많고 해서 현재는 혼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유튜브에서 온갖 동영상을 다 들어보고, 여러 선생들의 강의도 보다가  우연치 않게 제가 소개해드릴려고 하는 사이트의

선생님 강의를 보고, 책도 봤습니다. 거듭 강조 하지만 전 이저자와 전혀 관련 없습니다.

*선생님 소개* ( 긴거 싫어 하실거 알구 간략히만 하겠습니다)

토종 한국인입니다. 호주에서 원어민들 다니는 공립학교에서 대략 4년 동안 영어 가르쳤습니다. 

더 자세한건 사이트 주소 첨부 할테니까 보실분들은 보세요 강의 책 공짜로 올려놨습니다,

제가 이 새벽에 이 글 쓰는 이유는 영어 공부하다가 힘들고,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 저 선생님 사이트 가서 방향성이라도 잡고, 다시 

화이팅 하자는 의미로 쓰는 겁니다. 

주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