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헤어진 남친 잊는게... 참 시간이 더디간다.
게시물ID : gomin_96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Ω
추천 : 4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19 22:17:29
한달 지나면 괜찮겠지
3달 지나면 괜찮겠지
6개월 지나면 괜찮겠지

이렇게 7개월째 버티고 있는데
참 시간이 더디간다.
바람난 너를 잊는게
참 왜이리 힘든지.

숨도 못쉬게 아팠던 시간이 지난거 보면
정말 시간이 약인가 싶기도 한데
아직도
여전히
너를 보고싶은거 보면
정말 일년만 딱 지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정말 한번만 더 너를 보고싶은데
나는 너에게 두번다시 연락하지는 않을거야.
너가 마지막으로 내게 보였던 차가운 모습도 또한 잊을 수 없으니까.
매달렸던 나에게 니가 했던 말들 또한 잊을 수 없으니까.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