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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7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리도리11★
추천 : 19
조회수 : 581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2/19 02:02:50
자기전 누워서 베오베를 넘겨보다가 제 글을 발견해서, 저도 후기를 써봅니다.
먼저 겁이 정말 많은 저는 결국 남편과 상의끝에 사설경비업체에 의뢰를했고 견적을 낸상태에요..
다른택배아저씨두분께도 더 여쭤봤는데 택배아저씨가 하신게 아니랍니다ㅠ 그리고 다른집에도 봤는데 이름쓰인건 저희집 뿐이네요ㅜ
그래서 결국 경비업체쪽으로 더마음이기울었구요.. 헐거워져버린, 문이 반만 열리게되는 걸쇠?는 교체하기로했구요..
좋게말하면 꼼꼼이지만 나쁘게말하면 많이따지는 저는, 남편이 경비업체를 해준다고해도 또 걱정이네요..
사실 우리집에 그리 값이 나갈만것을 쌓아두고있지도 않을뿐더러.. 혹 있다치더라도 세콤이면 세콤. 캡스면캡스. 암튼 이런 문앞의 표시를보고 오히려 훔쳐갈게 있을것같다는 암시를 도둑에게 보내는건 아닐지.... ㅠ참..걱정이많은 저에요ㅠ
걱정은내일모레.. 접어두고 내일도 일하러 시댁에가야되는 며느리입니다.. 기운이없으므로 급하게마무리합니다. 명절 모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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